로그인 유지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뿌리 눈 하얗게 덮인 들판 곳곳에 가뭇가뭇 솟은 작물 때를 기다리는 뿌리가 마음으로 보인다 몇 가닥 남은 그대 머리카락 그 뿌리의 안부 안타까이 지운다.
오연희 시인님.
마음에 와닫는글 잘읽고감니다.
용비어천가 글귀에서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월세
샘이깊은물은 가뭄에 아니그칠세.....
오늘도 힘차고 활기찬하루을 기원하면서.
독자 최무열올림.
오연희 (2012-03-28 17:44:47)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