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신재시인의 모든시를 영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poetryboard&category=3717
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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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시간 속에서
차신재
숨 쉴 때마다
만들어지는
시간의 물결
금빛이다가
푸르다가
종내는
검은빛으로 일렁이는 입자들
잠깐 반짝였는데
사랑이 떠다니고
잠깐 안개비 깔렸었는데
우수수 빗방울
그리움으로 떨어져 내린다
폐선처럼 삭아버린 젊음
숨 쉴 때 마다
한 올 한 올 밀려가는 시간이
말라가고 있다.
차신재
숨 쉴 때마다
만들어지는
시간의 물결
금빛이다가
푸르다가
종내는
검은빛으로 일렁이는 입자들
잠깐 반짝였는데
사랑이 떠다니고
잠깐 안개비 깔렸었는데
우수수 빗방울
그리움으로 떨어져 내린다
폐선처럼 삭아버린 젊음
숨 쉴 때 마다
한 올 한 올 밀려가는 시간이
말라가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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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이민생활 2 [1] | 차신재 | 2010.07.28 | 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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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된 위의 시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newlifeforum.us/xe/poetryboard/6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