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신재시인의 모든시를 영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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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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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에 떠 있는 봄
차신재
지난 밤
꽃비에
온 마을이 잠기더니
섬진강 물결위에
하얀 꽃마을이
통째로 떠내려 온다
꽃잎으로
매화주를 만들었는지
천지를 울렁울렁 취하게 하며
그리움 목에 걸고 뛰어내린
순백의 혼들
향기로 몸을 내릴
먼 곳을 꿈꾸며 간다
섬짐강 물결위에
하얀 꽃마을이
둥둥 떠내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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