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오정방
힘차게 뛸 수 있다
어깨 우쭐 하지마라
나이들고 몸늙으면
걷기조차 힘드나니
평소에
단련해야할
우리네의 육체여!
< 2011. 9. 15>
오정방
힘차게 뛸 수 있다
어깨 우쭐 하지마라
나이들고 몸늙으면
걷기조차 힘드나니
평소에
단련해야할
우리네의 육체여!
< 2011. 9. 15>
식목植木
<신년시> 평창설원에 태극깃발을 드높이자!
<조시> 주님 품 안에서 영생의 기쁨을!
마음을 주었다가 혹 돌려받지 못한다해도
캠프 파이어
몸
절대로’라는 말
잃어버린 일상
해와 달의 만남
기다림에 대하여
기도
17일만의 첫 외출
어머니 생각
시간은
언제나 신록처럼!
아침산책
(17자시)산山
(17자시)산山 3
풀벌레 우는 까닭이
그 한 분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