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생각
오정방
살며시 눈감으면
펼쳐지는 고향산천
시공을 초월하여
전개되는 숱한 기억
돌아가 안기고 싶은
잊지 못할 고향이여!
늘푸른 바닷가서
뛰어놀던 어린 시절
그 옛날 그 동무들
팔십고개 잘 넘겼네
달려가 품어주고픈
보고 싶은 벗들이여!
<2022. 7. 1>
......
*장르:시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3 | 현대시 | 그 독도가 다시 그립다! | 오정방 | 2023.07.28 | 16 |
1052 | 이장시조 | 결자해지結者解之 2 | 오정방 | 2015.08.12 | 17 |
1051 | 신앙시 | 창조주의 뜻을 헤아리며 | 오정방 | 2015.08.17 | 17 |
1050 | 현대시 | 꿈속의 독도에는 | 오정방 | 2015.08.17 | 17 |
1049 | 신앙시 | 부끄러움 | 오정방 | 2015.09.10 | 17 |
1048 | 현대시 | 변화變化와 변절變節 | 오정방 | 2015.09.12 | 17 |
1047 | 이장시조 | 변심變心 | 오정방 | 2015.09.14 | 17 |
1046 | 시 | 역설 | 오정방 | 2023.08.12 | 17 |
1045 | 시 | (17자시)조국 2 | 오정방 | 2015.08.12 | 18 |
1044 | 시 | (17자시)행복 | 오정방 | 2015.08.13 | 18 |
1043 | 현대시 | 누구나 | 오정방 | 2015.08.17 | 18 |
1042 | 현대시 | 어떤 연기煙氣 | 오정방 | 2015.08.29 | 18 |
1041 | 현대시 | 비록 섬島이라도 | 오정방 | 2015.09.10 | 18 |
1040 | 현대시조 | 유구무언有口無言 | 오정방 | 2015.09.12 | 18 |
1039 | 시 | 속수무책束手無策 | 오정방 | 2015.09.14 | 18 |
1038 | 축시 | <축시> 더 큰 도약과 영광 있으라! | 오정방 | 2023.07.28 | 18 |
1037 | 현대시 | 샤워장에서 | 오정방 | 2015.08.25 | 19 |
1036 | 현대시 | 42. 독도는 현실이다 | 오정방 | 2015.08.26 | 19 |
1035 | 현대시 | 44. 독도와 대통령의 의지 | 오정방 | 2015.08.27 | 19 |
1034 | 현대시 | 갈등葛藤 | 오정방 | 2015.08.29 |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