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이월란 (2014-8)
그렇게 큰 부상을 당한 건지 몰랐다
열다섯 부터 마흔 아홉까지
계속 피를 쏟았다
아무도 고쳐주지 않았다
이제야 출혈이 멈추었다
더 이상 통증은 없을 것이다
이월란 (2014-8)
그렇게 큰 부상을 당한 건지 몰랐다
열다섯 부터 마흔 아홉까지
계속 피를 쏟았다
아무도 고쳐주지 않았다
이제야 출혈이 멈추었다
더 이상 통증은 없을 것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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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 영문 수필 | Statue of Liberty | 이월란 | 2013.05.24 | 148 |
1530 | 영문 수필 | The Ones Who Walk Away from Omelas | 이월란 | 2013.05.24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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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 | 시평 | 정호승 시평 | 이월란 | 2016.08.15 | 160 |
1527 | 영문 수필 | Arun Gandhi:Exploration of Non-Violence | 이월란 | 2012.04.10 | 161 |
1526 | 영문 수필 | Gambling Industry Money Is Streaming Into Albany | 이월란 | 2013.05.24 | 161 |
1525 | 제3시집 | 저녁의 내력 | 이월란 | 2015.03.30 | 163 |
1524 | 영문 수필 | The Male Privilege Checklist | 이월란 | 2013.05.24 | 163 |
1523 | 제2시집 | 흔들리는 집 / 표4글, 시인의 말 | 이월란 | 2016.08.15 | 164 |
1522 | 영문 수필 | Oncoming Traffic | 이월란 | 2012.04.10 | 167 |
1521 | 영문 수필 | The Allegory of the Matrix | 이월란 | 2012.05.19 | 168 |
1520 | 제2시집 | 흔들리는 집 / 해설 (임헌영) | 이월란 | 2016.08.15 | 168 |
1519 | 영시 | The History of Evening 1 | 이월란 | 2016.08.16 | 169 |
1518 | 영문 수필 | Legitimacy of Animal Experimentation | 이월란 | 2013.05.24 | 171 |
1517 | 영문 수필 | The Conundrum of Consumption | 이월란 | 2013.05.24 | 172 |
1516 | 영문 수필 | Divine Comedy | 이월란 | 2013.05.24 | 172 |
1515 | 시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이월란 | 2014.10.22 | 172 |
1514 | 시 | 부음 1 | 이월란 | 2015.09.20 | 174 |
» | 시 | 폐경 | 이월란 | 2014.08.25 | 175 |
1512 | 영문 수필 | Existentialism in The Martyred | 이월란 | 2013.05.24 | 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