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륨의 꽃
이 월란
그래
우리 손 잡고 가자
쪽빛 한울 아래
닿을 수 없는 곳에서
태허(太虛)의 언어로
나는 너를 빚고
너는 나를 빚어
저 영마루 너머
우리 만나는 날
그곳
플라네타륨
천상의 화원에서
2007-05-03
플라네타륨의 꽃
이 월란
그래
우리 손 잡고 가자
쪽빛 한울 아래
닿을 수 없는 곳에서
태허(太虛)의 언어로
나는 너를 빚고
너는 나를 빚어
저 영마루 너머
우리 만나는 날
그곳
플라네타륨
천상의 화원에서
2007-05-0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 | 시 | 푸른 물고기 | 이월란 | 2010.09.26 | 482 |
110 | 시 | 푸른 우체국 | 이월란 | 2008.07.21 | 260 |
109 | 시 | 푸른언어 | 이월란 | 2008.05.10 | 249 |
108 | 제1시집 | 푸쉬킨에게 | 이월란 | 2008.05.07 | 510 |
107 | 시 | 푸코의 말 | 이월란 | 2008.05.14 | 318 |
106 | 시 | 풍경이 건져 올리는 기억의 그물 | 이월란 | 2008.05.10 | 340 |
105 | 시 | 풍금(風禽) | 이월란 | 2008.12.26 | 258 |
» | 제1시집 | 플라네타륨의 꽃 | 이월란 | 2008.05.09 | 294 |
103 | 시 | 플라톤의 옷장 | 이월란 | 2012.01.17 | 361 |
102 | 시 | 피사의 사탑 | 이월란 | 2010.04.23 | 455 |
101 | 시 | 피사체 | 이월란 | 2008.10.28 | 271 |
100 | 시 | 피카소 시집 | 이월란 | 2009.10.29 | 512 |
99 | 시 | 피카소 안경 | 이월란 | 2009.10.14 | 497 |
98 | 시 | 피터 팬 증후군 | 이월란 | 2010.04.18 | 520 |
97 | 시 | 픽션과 논픽션 | 이월란 | 2010.05.21 | 499 |
96 | 시 | 핏줄 | 이월란 | 2008.06.10 | 242 |
95 | 시 | 핏줄 2 | 이월란 | 2011.04.09 | 364 |
94 | 제1시집 | 핑계 | 이월란 | 2008.05.09 | 320 |
93 | 시 | 하늘 주유소 | 이월란 | 2011.12.14 | 464 |
92 | 시 | 하늘이 무거운 새 | 이월란 | 2009.12.09 | 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