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이월란 (2014-8)
그렇게 큰 부상을 당한 건지 몰랐다
열다섯 부터 마흔 아홉까지
계속 피를 쏟았다
아무도 고쳐주지 않았다
이제야 출혈이 멈추었다
더 이상 통증은 없을 것이다
이월란 (2014-8)
그렇게 큰 부상을 당한 건지 몰랐다
열다섯 부터 마흔 아홉까지
계속 피를 쏟았다
아무도 고쳐주지 않았다
이제야 출혈이 멈추었다
더 이상 통증은 없을 것이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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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 제2시집 |
흔들리는 집 / 해설 (임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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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란 | 2016.08.15 | 168 |
| 130 | 영문 수필 | The Allegory of the Matrix | 이월란 | 2012.05.19 | 168 |
| 129 | 영문 수필 | Oncoming Traffic | 이월란 | 2012.04.10 | 167 |
| 128 | 제2시집 |
흔들리는 집 / 표4글, 시인의 말
|
이월란 | 2016.08.15 | 164 |
| 127 | 제3시집 | 저녁의 내력 | 이월란 | 2015.03.30 | 163 |
| 126 | 영문 수필 | Gambling Industry Money Is Streaming Into Albany | 이월란 | 2013.05.24 | 161 |
| 125 | 영문 수필 | Arun Gandhi:Exploration of Non-Violence | 이월란 | 2012.04.10 | 161 |
| 124 | 시평 | 정호승 시평 | 이월란 | 2016.08.15 | 160 |
| 123 | 영문 수필 | "Johnny Got His Gun" | 이월란 | 2014.05.28 | 151 |
| 122 | 영문 수필 | The Ones Who Walk Away from Omelas | 이월란 | 2013.05.24 | 148 |
| 121 | 영문 수필 | Statue of Liberty | 이월란 | 2013.05.24 | 148 |
| 120 | 시 | 부활 1 | 이월란 | 2016.09.08 | 145 |
| 119 | 영문 수필 | Jesus on the Elevated Status of Poverty and the Condemnation of Wealth | 이월란 | 2013.05.24 | 145 |
| 118 | 영시 | The Wall Mirror | 이월란 | 2016.08.16 | 142 |
| 117 | 영문 수필 | Hawaii | 이월란 | 2013.05.24 | 142 |
| 116 | 영문 수필 | "The Linguist" | 이월란 | 2014.05.28 | 141 |
| 115 | 영문 수필 | Hebrew Bible, Genesis (Bereishith) | 이월란 | 2013.05.24 | 141 |
| 114 | 영문 수필 | Brazilian Festival | 이월란 | 2013.05.24 | 140 |
| 113 | 시평 | 나희덕 시평 | 이월란 | 2016.08.15 | 138 |
| 112 | 영문 수필 | "Legend of St. Dorothea of Cappadocia" | 이월란 | 2014.05.28 |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