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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10.07.19 13:00

형이상학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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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의 본질


이월란(10/07/10)


초경험적인 것들의 경계란 어디까지나 경험의 경계와 맞닿아 있지 않니
무형학이 유형학에서 비롯된 것이듯 말야
사유死有는, 이승에서 목숨이 끊어지는 찰나, 난 네 밑에서 죽고 싶어
사유思惟는 저 꽃처럼 두루두루 피고 지고, 직관은 저 나무처럼 굳었다 삭기도 하지
저 나무처럼 굳었을 때 논증을 거치지 않고 파악해 버리는 거

죽음이 너보다 조금 더 가벼울 것 같거든, 한 2파운드쯤
이렇게 단단한 사유는 처음이야

그냥, 하고 싶음 하고 싶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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