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이월란 (2014-8)
그렇게 큰 부상을 당한 건지 몰랐다
열다섯 부터 마흔 아홉까지
계속 피를 쏟았다
아무도 고쳐주지 않았다
이제야 출혈이 멈추었다
더 이상 통증은 없을 것이다
이월란 (2014-8)
그렇게 큰 부상을 당한 건지 몰랐다
열다섯 부터 마흔 아홉까지
계속 피를 쏟았다
아무도 고쳐주지 않았다
이제야 출혈이 멈추었다
더 이상 통증은 없을 것이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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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 | 영문 수필 | The Reader | 이월란 | 2013.05.24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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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 영문 수필 | UMFA | 이월란 | 2013.05.24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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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 시 | 부음 1 | 이월란 | 2015.09.20 | 174 |
| 138 | 시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이월란 | 2014.10.22 | 172 |
| 137 | 영문 수필 | Divine Comedy | 이월란 | 2013.05.24 | 172 |
| 136 | 영문 수필 | The Conundrum of Consumption | 이월란 | 2013.05.24 | 172 |
| 135 | 영문 수필 | Legitimacy of Animal Experimentation | 이월란 | 2013.05.24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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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 제2시집 |
흔들리는 집 / 해설 (임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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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란 | 2016.08.15 | 168 |
| 132 | 영문 수필 | The Allegory of the Matrix | 이월란 | 2012.05.19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