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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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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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27 |
206 | 시 | 사랑의 간격 2 | 홍인숙 | 2004.06.18 | 440 |
205 | 시 | 사랑의 약속 | 홍인숙 | 2003.02.14 | 444 |
204 | 시 | 하늘 | 홍인숙 | 2002.11.14 | 450 |
203 | 시 | 수술실에서 | 홍인숙 | 2002.11.14 | 452 |
202 | 시 | 마지막 별 | 홍인숙 | 2002.11.13 | 455 |
201 | 시 | 알 수 없는 일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455 |
200 | 시 | 나비가 있는 아침 | 홍인숙 (Grace) | 2010.01.30 | 456 |
199 | 시 | 첫눈 내리는 밤 | 홍인숙 | 2003.01.21 | 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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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시 | 서울, 그 가고픈 곳 | 홍인숙 | 2002.11.14 | 471 |
196 | 시 | 눈이 내리면 | 홍인숙 | 2002.12.25 | 471 |
195 | 수필 | 글 숲을 거닐다 11 | 홍인숙(Grace) | 2017.04.06 | 472 |
194 | 시 | 내게 남은 날은 | 홍인숙 | 2003.01.21 | 473 |
193 | 시 | 빗방울 1 | 홍인숙 | 2002.11.13 | 474 |
192 | 시 | 그대 안의 행복이고 싶습니다 | 홍인숙 | 2002.11.14 | 479 |
191 | 시 | 꽃이 진 자리 | 홍인숙 | 2002.12.13 | 483 |
190 | 시 | 비밀 | 홍인숙 | 2003.11.05 | 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