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화합/정용진 시인
2016.11.04 12:24
화합은 인간과 인간을 끈끈하게 연결하는 부드러운 끈이다.
이는 마치 내가 먼 곳의 친구를 그리워하여 마음의 시그널을 보내면 그곳의 친구도 나를 생각한다는 텔레파시와 같은 것이다.
가정의 화목이 만사를 이룬다는(家和萬事成)은 우리의 조상들이 후손들에게 전해준 위대한 정신적 유산이다.
가정에 가화(家和)가 있다 보면, 이웃 간에는 화평(和平)이 있고 기업에는 단합(團合)이 있으며, 국민들에게는 평화(平和)가 저절로 찾아온다. 광제창생(廣濟蒼生) 보국안민(輔國安民)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에만이 온 국민들에게 국태민안(國泰民安)의 호(好) 시절이 도래한다.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 파당이나 일삼고, 조선시대 썩은 선비들처럼 노론소론 동인서인으로 갈려 싸움질만 하다가는 국민들이 편해질 날이 전혀 없다.
유학의 본산 성균관(成均館) 입구에 보면 영조(英祖)가 세운 탕평비(蕩平碑)가 서있다. 당시의 정쟁 속에서 나라를 혼란케 하는 사색당쟁을 경계하는 경고문이다. 내용인즉 “신의가 있고 아첨하지 않음이 군자의 마음이요, 아첨하고 신의가 없음은 소인의 삿된 마음이다.“周而不比, 乃君子之公心, 比而不周, 寔小人之私意”라는 뜻이다.
화목(和睦)은 마음이 맑고 정답다는 뜻이요, 화합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잘 어울린다는 의미며, 화평은 상대방과 관계가 평화스럽다는 뜻이다.
가족 간에는 화목하고, 이웃 간에는 화합하고, 국가 간에는 화평한 것이 이상사회다.
반목과 질시와 투쟁은 이웃과 사회를 혼란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본과 같이 타국의 고유 영토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욕심을 부리면서 싸움을 걸어오는 것은 이웃 상호간에 편할 날을 빼앗는 사악한 행위다.
화합의 밑바탕에는 이해와 용서가 서려 있어야 한다. 나만이 최고라는 극단적 자만심이나, 이기주의에 쌓여 있는 한 아름다운 화합이란 이루어질 수가 없다.
민사 재판에 있어서도 양자가 서로 자기의 이익 쟁취만을 위하여 극한에 치닫게 되면 법관이 양자를 불러 중재를 시도해 보고, 그래도 잘 안되면 조정을 권해보고, 다시 안 되면 최종적으로 재판으로 들어가서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이런 원리가 세상 언어로는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인다.’로 통한다.
이것저것을 잘 어울리게 하는 조화(調和)가 있는 반면에 서로 만나면 항상 다투고 마음이 상해 헤어지는 불화(不和)도 있다.
공자(孔子)는 그의 어록 논어(論語)에서 ‘군자는 남과 사이좋게 지내 화합하며 소인은 남과 불화하게 지낸다.(君子 和而不同 小人 同而不和)"고 말했다.
또 불가에서 말하는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인생사고(生老病死)와 ‘구하고저하나 얻어지지 않는 괴로움(求不得苦),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하는 괴로움(哀別離苦), 원수 같은 사람과는 만나지 말아야하는데 만나게 되는 괴로움(怨憎會苦)과 오온성고(五蘊盛苦)가 있는데 이는 눈 귀 코 혀 몸(眼耳鼻舌身)이 모두는 좋은 것만 바라나 그 뜻대로 되지 않는 괴로움을 이르는 뜻’으로 이런 불만족 가운데 인간들은 항상 괴로워하고, 불편하고, 속상해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세익스피어는 햄릿의 입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외치고 있다.‘인간은 얼마나 위대한 작품인가? 이성은 얼마나 고귀하고 능력은 얼마나 무한한가? 그 형상과 동작은 얼마나 명확하고 훌륭한가? 행동은 마치 천사와 같고 이해력은 신과 같다. 세계의 미요, 만물의 영장이다. 라고 당당하게 선언하고 있다. 그의 명언과 같이 결국 인간들은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화합하여 사랑하기에 이른다.
표의문자(表意文字)인 한문의 사람을 뜻하는 글자(人)을 보면 둘이 서로 떠 바쳐 한 글자를 이루고 있다. 결국은 남녀가 사랑하고 화합해야 완성된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깊은 의미가 아닌가. 그리고 사람인자 아래 한일자를 긋고 그 밑에 입구 자를 넣으니 합할 합(合)자가 된 것도 이 얼마나 의미심장한 발상인가.
결국 우리 인간들은 지상에 사는 동안 서로 비벼대면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경쟁하며, 살아가면서 종래는 사랑과 화합으로 완성되는 신의 아름다운 작품 들이다.
인간과 화합(和合)
화합은 인간과 인간을 끈끈하게 연결하는 부드러운 끈이다.
이는 마치 내가 먼 곳의 친구를 그리워하여 마음의 시그널을 보내면 그곳의 친구도 나를 생각한다는 텔레파시와 같은 것이다.
가정의 화목이 만사를 이룬다는(家和萬事成)은 우리의 조상들이 후손들에게 전해준 위대한 정신적 유산이다.
가정에 가화(家和)가 있다 보면, 이웃 간에는 화평(和平)이 있고 기업에는 단합(團合)이 있으며, 국민들에게는 평화(平和)가 저절로 찾아온다. 광제창생(廣濟蒼生) 보국안민(輔國安民)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에만이 온 국민들에게 국태민안(國泰民安)의 호(好) 시절이 도래한다.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 파당이나 일삼고, 조선시대 썩은 선비들처럼 노론소론 동인서인으로 갈려 싸움질만 하다가는 국민들이 편해질 날이 전혀 없다.
유학의 본산 성균관(成均館) 입구에 보면 영조(英祖)가 세운 탕평비(蕩平碑)가 서있다. 당시의 정쟁 속에서 나라를 혼란케 하는 사색당쟁을 경계하는 경고문이다. 내용인즉 “신의가 있고 아첨하지 않음이 군자의 마음이요, 아첨하고 신의가 없음은 소인의 삿된 마음이다.“周而不比, 乃君子之公心, 比而不周, 寔小人之私意”라는 뜻이다.
화목(和睦)은 마음이 맑고 정답다는 뜻이요, 화합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잘 어울린다는 의미며, 화평은 상대방과 관계가 평화스럽다는 뜻이다.
가족 간에는 화목하고, 이웃 간에는 화합하고, 국가 간에는 화평한 것이 이상사회다.
반목과 질시와 투쟁은 이웃과 사회를 혼란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본과 같이 타국의 고유 영토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욕심을 부리면서 싸움을 걸어오는 것은 이웃 상호간에 편할 날을 빼앗는 사악한 행위다.
화합의 밑바탕에는 이해와 용서가 서려 있어야 한다. 나만이 최고라는 극단적 자만심이나, 이기주의에 쌓여 있는 한 아름다운 화합이란 이루어질 수가 없다.
민사 재판에 있어서도 양자가 서로 자기의 이익 쟁취만을 위하여 극한에 치닫게 되면 법관이 양자를 불러 중재를 시도해 보고, 그래도 잘 안되면 조정을 권해보고, 다시 안 되면 최종적으로 재판으로 들어가서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이런 원리가 세상 언어로는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인다.’로 통한다.
이것저것을 잘 어울리게 하는 조화(調和)가 있는 반면에 서로 만나면 항상 다투고 마음이 상해 헤어지는 불화(不和)도 있다.
공자(孔子)는 그의 어록 논어(論語)에서 ‘군자는 남과 사이좋게 지내 화합하며 소인은 남과 불화하게 지낸다.(君子 和而不同 小人 同而不和)"고 말했다.
또 불가에서 말하는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인생사고(生老病死)와 ‘구하고저하나 얻어지지 않는 괴로움(求不得苦),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하는 괴로움(哀別離苦), 원수 같은 사람과는 만나지 말아야하는데 만나게 되는 괴로움(怨憎會苦)과 오온성고(五蘊盛苦)가 있는데 이는 눈 귀 코 혀 몸(眼耳鼻舌身)이 모두는 좋은 것만 바라나 그 뜻대로 되지 않는 괴로움을 이르는 뜻’으로 이런 불만족 가운데 인간들은 항상 괴로워하고, 불편하고, 속상해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세익스피어는 햄릿의 입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외치고 있다.‘인간은 얼마나 위대한 작품인가? 이성은 얼마나 고귀하고 능력은 얼마나 무한한가? 그 형상과 동작은 얼마나 명확하고 훌륭한가? 행동은 마치 천사와 같고 이해력은 신과 같다. 세계의 미요, 만물의 영장이다. 라고 당당하게 선언하고 있다. 그의 명언과 같이 결국 인간들은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화합하여 사랑하기에 이른다.
표의문자(表意文字)인 한문의 사람을 뜻하는 글자(人)을 보면 둘이 서로 떠 바쳐 한 글자를 이루고 있다. 결국은 남녀가 사랑하고 화합해야 완성된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깊은 의미가 아닌가. 그리고 사람인자 아래 한일자를 긋고 그 밑에 입구 자를 넣으니 합할 합(合)자가 된 것도 이 얼마나 의미심장한 발상인가.
결국 우리 인간들은 지상에 사는 동안 서로 비벼대면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경쟁하며, 살아가면서 종래는 사랑과 화합으로 완성되는 신의 아름다운 작품 들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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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
2016.11.05 04:21
-
Chuck
2016.11.05 11:30
#유투브 음악감상하세요.#
Nella Fantasia (Korean Soprano : Kim Eun-Kyong)
> http://www.youtube.com/watch?NR=1&v=mCIVPDeTh30
Placido Domingo Sings "Dear Mt. Gangsam" in Korean
그리운 금강산 - Domingo 3중창http://www.youtube.com/watch?v=V33Ex3-vD54&feature=related
> http://www.youtube.com/watch?v=vuqWiUno578&feature=related
정말 잘 부른다. 한국 사람보다 더 발음이 정확하고 힘이 있다.
그리운 금강산 -소프라노 베로니카-
> http://www.youtube.com/watch?v=o_iW3EUEpvw&feature=related
Luciano Pavarotti - 'O sole mio> http://www.youtube.com/watch?v=d_mLFHLSULw&feature=related
Luciano Pavarotti - La Donna __Mobile (Rigoletto)
> http://www.youtube.com/watch?v=xCFEk6Y8TmM&feature=related
Ave Maria - Lim hyung joo's live from seoul 2005
> http://www.youtube.com/watch?v=TBwdOxc1Zl0&feature=related
Panis Angelicus sung by Lim hyung joo on Dec 27th 2006
the song is from his album "white dream"
> http://www.youtube.com/watch?v=NhCurNTYcPM&feature=related
,향수 - 테너 박홍섭 소프라노 Amy Lee (John Park)
> http://www.youtube.com/watch?v=makraUzySiw&NR=1
선구자 Sunguja - Tenor Lee Byung Sam
> http://www.youtube.com/watch?v=3g0FfJ1TxSs&feature=related
Choi Seunghoon-O sole mio-4years old-little singer^^
> http://www.youtube.com/watch?NR=1&v=Z-XyftWNT3c*** -
Chuck
2016.11.06 05:54
주먹을 펴며/ 공광규
술주정하는 정치꾼 놈을
싸가지 없는 위원장 놈을 패려다가
집에 돌아오면서 주먹을 펴니
아무것도 없다
금간 손금 몇 개 어지러울 뿐이다
내 주먹을 빠져나간
저 모래 같은 것들
뻔뻔한 대통령은 물러가라! 앞장 서 소리치지 못하고
노동자를 내쫓는 자본가를
약자를 능멸하는 강자를 내려치지 못하고
큰 것들에게 대들지 못하고
불덩이 한번 쥐지 못하고
저 미지근하고 사소한 것들에게 맞서
사사건건 주먹을 쥐고 사느라
손바닥에 잔금만 남은 것이다
손바닥을 아무리 살펴도 잔금을 따라 빠져나간
모래 같은 권력
모래 같은 돈
모래 같은 체면
모래 같은 모든 것들
저 모래 같은 것들에게 홀려서
주먹을 쥐고 살아서
오십이 넘도록 잔금만 쥐고 사는가보다
-웹진 《시인광장》 2015년 2월호
.................................................................
처음 가죽장갑을 낄 때 누구나 주먹을 한 번씩 쥐어보는데 팽팽하고 쫄깃한 긴장이 손에 찰싹 달라붙어 공연히 주먹을 둥글게 말게 된다. 손바닥도 한번 툭툭 쳐보는데 어디라도 한번 힘껏 휘두르고 싶은 것이다. ‘술주정하는 정치꾼 놈을’ ‘싸가지 없는 위원장 놈을’ ‘노동자를 내쫓는 자본가를’ ‘뻔뻔한 대통령’을 향해 어퍼컷 카운트 펀치 한방 근사하게 날려보고도 싶은 것이다. 장갑을 벗고 맨주먹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그동안 얼마나 숱하게 ‘약자를 능멸하는 강자를 내려치지 못하고’ ‘큰 것들에게 대들지 못하고’ ‘불덩이 한번 쥐지 못하고’ 제대로 휘둘러보지 못한 채 주먹만 쥐고 사느라 잔금만 늘여왔던가. 그러고 사느라 이마의 주름살도 늘었다.그러나 이제 사정이 조금 달라졌다. 썩은 권력을 몰아내고 낡은 체제를 쓰러뜨리자며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광장에 모였다. 그들의 국정농단에 대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면서 ‘박근혜 퇴진’을 요구했다.
지난 주말 광화문집회에 참여한 도올 김용옥은 “사상가로서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하지 않으면 내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 생각해 나왔다”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외쳐 박근혜가 국민 앞에 무릎 꿇을 수 있도록 행진을 멈추지 말자”고 독려했다. 아들과 함께 집회에 참여한 한 주부는 “아들에게 민주주의의 참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라도 안 올 수 없었다”며 “아들에게 사람들이 분노하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야 그동안 못다했던 울분을 토해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저들은 아직 세상 돌아가는 판세를 읽지 못하고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해 뻔뻔한 거짓과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기득권 세력 일부는 혼란을 염려하는 척하지만 이대로 두는 것보다 더 나빠질 상황은 없다. 정신이 붕괴된 박근혜와 최순실 그 공범들을 통치자의 자리에, 국정운영의 중심에 놔두는 것보다 더 큰 위험과 불안이 어디에 있을까. 우병우의 오만한 검찰 출석 태도를 보면서 행여 주먹에 쥔 모래처럼 슬슬 빠져나가는 건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음습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논두렁에 시계를 버렸니 뭐니 하며 피의사실을 공표해 망신을 주고서 결국 노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 아닌가. 그의 교활하고 싸가지 없는 태도는 법조계에서도 널리 알려진 바다. 지방의 한 그의 선배검사가 별 것도 아닌 일을 그에게 물었더니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하고 언성을 높이며 무안을 주던 그의 태도를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주먹이 다시 불끈 쥐어졌다. 이런 자들을 그냥 내버려두고서는 절대 새로운 세상이 오지 않을 것이다.( 글. 권순진)
"https://www.youtube.com/embed/LakeSfb9T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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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진인사대천명
진리 에 가까운 말같읍니다 부부가 행복한 가정 배우자에게 충실한 부부 그런 가정에서 자랄 수 있음은 큰 복임니다 그 복이 복이 되지 않는 예외도 물론 있겠지만 그건 그 이후의 다른 문제.. 복을 짓는 매일 내일 되시기를 !
"https://www.youtube.com/embed/vaX0iqyzK7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