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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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 가곡시 | 꽃길 1 | 그레이스 | 2004.08.04 | 1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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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시 | 꽃이 진 자리 | 홍인숙 | 2002.12.13 | 484 |
259 | 시 | 꿈의 마술사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1014 |
258 | 시 | 나그네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22 |
257 | 수필 | 나눔의 미학 | 홍인숙(Grace) | 2016.11.07 | 57 |
256 | 시 |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4 |
255 | 수필 | 나를 부르는 소리 2 | 홍인숙(Grace) | 2016.11.14 | 210 |
254 | 시 | 나목 裸木의 새 3 | 홍인숙(Grace) | 2016.12.03 | 172 |
253 | 시 | 나목(裸木)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740 |
252 | 시 | 나목(裸木)의 외침 | 홍인숙 | 2002.11.26 | 367 |
251 | 시 | 나무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16 | 605 |
250 | 시 | 나비가 있는 아침 | 홍인숙 (Grace) | 2010.01.30 | 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