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대한 생각
홍인숙(그레이스)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머-언
가장 정겨우면서도
가장 낯선
확신 할 수 없는
거리(距離)로
한밤중
천국과 지옥,
지옥과 천국을 질주하는
고속버스
그리움에 대한 생각
홍인숙(그레이스)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머-언
가장 정겨우면서도
가장 낯선
확신 할 수 없는
거리(距離)로
한밤중
천국과 지옥,
지옥과 천국을 질주하는
고속버스
★ 홍인숙(Grace)의 인사 ★
꽃을 피우는 사람들
꽃을 심었습니다
꽃을 보는 마음
꽃눈 (花雪)
꽃길
꽃
까치
길의 속삭임
길 위의 단상
길 (2)
길 (1)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기다림은 텔레파시
기다림
글 숲을 거닐다
그림이 있는 단상 / 폴 고갱
그리움에 대한 생각
그리움
그리운 이름 하나
그리스도 안에서 빚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