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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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5 | |
229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 2003.01.01 | 742 |
228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Grace) | 2010.01.30 | 292 |
227 | 시 | 누워 있는 나무 | 홍인숙 | 2002.11.14 | 516 |
226 | 시 | 눈물 | 홍인숙(Grace) | 2004.10.16 | 906 |
225 | 시 | 눈부신 봄날 8 | 홍인숙(Grace) | 2018.04.02 | 356 |
224 | 시 | 눈이 내리면 | 홍인숙 | 2002.12.25 | 471 |
223 | 시 | 늦여름 꽃 | 그레이스 | 2006.08.26 | 988 |
222 | 시 | 당신을 사모합니다 | 홍인숙 | 2002.12.25 | 717 |
221 | 시 |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 홍인숙 | 2003.08.07 | 941 |
220 | 시 | 돌아온 새 | 홍인숙 | 2002.11.14 | 417 |
219 | 수필 | 두 시인의 모습 | 홍인숙(Grace) | 2016.11.07 | 70 |
218 | 수필 | 둘이서 하나처럼 | 홍인숙(Grace) | 2016.11.07 | 89 |
217 | 시 | 떠도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1049 |
216 | 수필 | 또 다시 창 앞에서 | 홍인숙(Grace) | 2016.11.07 | 49 |
215 | 수필 | 또 삶이 움직인다 8 | 홍인숙(Grace) | 2017.05.27 | 189 |
214 | 시 | 또 하나의 세상 | 홍인숙 | 2004.03.12 | 488 |
213 | 수필 | 마르지 않는 낙엽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44 |
212 | 수필 | 마르지 않는 낙엽 | 홍인숙(Grace) | 2004.08.17 | 914 |
211 | 시 | 마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29 |
210 | 단상 | 마음 스침 : 9 월 - 헤르만 헤세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4 | 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