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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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2 | |
209 | 가곡시 | 세월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8.04 | 1199 |
208 | 단상 | 성서 필사(타자)를 시작하며 1 | 홍인숙(Grace) | 2016.10.19 | 216 |
207 | 시 | 서울, 그 가고픈 곳 | 홍인숙 | 2002.11.14 | 471 |
206 | 가곡시 | 서울, 그 가고픈 곳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8.04 | 1297 |
205 | 시와 에세이 | 생로병사에 대한 단상 (부제 -아버지와 지팡이)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08 | 1019 |
204 | 시와 에세이 | 새해에 | 홍인숙 | 2004.01.21 | 974 |
203 | 시 | 새해 첫날 | 홍인숙 | 2004.01.05 | 551 |
202 | 수필 | 새봄 아저씨 (2) / 아저씨는 떠나고... | 홍인숙 | 2003.05.31 | 930 |
201 | 수필 | 새봄 아저씨 (1) | 홍인숙 | 2003.05.31 | 758 |
200 | 시 | 상한 사과의 향기 | 홍인숙 | 2002.11.21 | 561 |
199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27 |
198 | 수필 | 삼월에 | 홍인숙(Grace) | 2016.11.07 | 143 |
197 | 단상 | 삼숙이 나무 1 | 홍인숙(Grace) | 2016.10.19 | 219 |
196 | 시 | 삶이 슬퍼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64 |
195 | 수필 | 삶의 물결에서 3 | 홍인숙(Grace) | 2016.11.10 | 150 |
194 | 시 |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 홍인숙 | 2003.11.05 | 549 |
193 | 시 | 삶과 풍선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11 |
192 | 수필 | 삶 돌아보기 | 홍인숙 | 2003.12.02 | 870 |
191 | 수필 | 사이 가꾸기 | 홍인숙(Grace) | 2020.10.04 | 222 |
190 | 수필 | 사월이면 그리워지는 친구 | 홍인숙(Grace) | 2016.11.07 |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