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12
어제:
21
전체:
459,488


가곡시
2004.08.04 12:05

꽃길

조회 수 1379 추천 수 17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꽃길 
홍인숙(grace) 작시, 임정은 곡 / 소프라노 차수정/ 피아노 김도실	 		





nemanoshop_22.jpg




497dc0d7b9c35


꽃길


작시 : 홍인숙 (Grace)
작곡 : 임정은
노래 : Sop.차수정
피아노: 김도실


살랑이는 봄바람에 꽃향기 묻어오네
정든 고국 땅엔 봄소식 화려한데
멀리서 들려오는 애잔한 그리움이여
어린 시절 꿈 모으던 화려한 곷길이여
아 그윽한 고향 꽃향기 눈물어리네

태평양 파도자락 가슴에 묻어두고
새소리 정다운 꽃길을 달려가네
저만치 바라보는 그대의 모습이여
사랑의 이름으로 함께 걷던 꽃길이여
아 그윽한 고향 꽃향기 눈물어리네



<embed allowscriptaccess="never" width="300" height="45" src="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2V4ZUF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yMjIyMzc1LzAvNi53bWE=&filename=6.wma" type="audio/x-ms-wma" style="FILTER: xray()"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


img_48084_1368261_0?1101982496.gif


출처 : 카페/아름다운 사람들
작성 / 이도영


?
  • ?
    홍인숙(Grace) 2015.08.05 16:31
    백선영 (2004-08-06 05:05:43)v01.gif 
    고운노래 들으며 님의꽃향기 묻히고 갑니다
    별 하나 띄우면서
     
    임성규 (2004-08-06 05:13:12)
    v01.gif 
    시를 잘 살리는 소리가 귀를 맑힙니다.참 좋습니다.
     
    김종선 (2004-11-22 22:01:38)
    v01.gif 
    아름다운 가곡의 선율이 무척 감미롭습니다.
    소식 주셔서 이곳저곳 살피며 눈과 귀와 가슴까지
    적시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28
269 수필 창을 열며 홍인숙(Grace) 2016.11.07 51
268 수필 사랑의 열매 홍인숙(Grace) 2016.11.07 75
267 수필 자유로움을 위하여 홍인숙(Grace) 2016.11.07 40
266 수필 아침이 오는 소리 홍인숙(Grace) 2016.11.07 124
265 수필 박 목월 시인님 홍인숙(Grace) 2016.11.07 99
264 수필 사월이면 그리워지는 친구 홍인숙(Grace) 2016.11.07 69
263 수필 또 다시 창 앞에서 홍인숙(Grace) 2016.11.07 47
262 수필 나눔의 미학 홍인숙(Grace) 2016.11.07 55
261 수필 삼월에 홍인숙(Grace) 2016.11.07 138
260 수필 아버지의 훈장(勳章) 홍인숙(Grace) 2016.11.07 67
259 수필 둘이서 하나처럼 홍인숙(Grace) 2016.11.07 88
258 수필 슬픔대신 희망으로 홍인숙(Grace) 2016.11.07 46
257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 홍인숙(Grace) 2016.11.02 126
256 반 고흐의 해바라기 홍인숙(Grace) 2016.11.02 69
255 가로등 홍인숙(Grace) 2016.11.02 70
254 가끔은 우울하다. 그리고 외롭다 홍인숙(Grace) 2016.11.02 75
253 시인 세계 <중앙일보> 홍인숙 시인, ‘행복한 울림’ 출판기념회 홍인숙(Grace) 2016.11.02 97
252 내 안에 가득찬 언어들 홍인숙(Grace) 2016.11.01 76
251 비상을 꿈꾸다 홍인숙(Grace) 2016.11.01 63
250 시인 세계 <평설> 홍인숙의 시집 행복한 울림을 읽고 - 성기조 홍인숙(Grace) 2016.11.01 2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