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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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80 | |
269 | 수필 |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하여 / 밤의 묵상 | 홍인숙 | 2003.03.03 | 974 |
268 | 시와 에세이 | 만남과 마주침 | 홍인숙 | 2003.12.26 | 970 |
267 | 시 | 하늘의 방(房) | 홍인숙(Grace) | 2010.02.01 | 967 |
266 | 시와 에세이 | 원로시인의 아리랑 | 홍인숙 | 2003.03.03 | 963 |
265 | 단상 | 우울한 날의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04 | 963 |
264 | 시와 에세이 | 침묵이 필요할 때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6 | 953 |
263 | 시 | 행복이라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951 |
262 | 시인 세계 | 내 안의 바다 -홍인숙 시집 / 이재상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2.06 | 946 |
261 | 시 |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 홍인숙 | 2003.08.07 | 942 |
260 | 시 | 인연 (2) | 그레이스 | 2006.03.23 | 941 |
259 | 시와 에세이 | 사랑한다는 것으로 | 홍인숙 | 2003.03.03 | 938 |
258 | 시와 에세이 |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6 | 937 |
257 | 수필 | 새봄 아저씨 (2) / 아저씨는 떠나고... | 홍인숙 | 2003.05.31 | 932 |
256 | 시 | 내가 지나온 白色 공간 | 홍인숙 | 2004.08.02 | 923 |
255 | 시 | 밤이 오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5.05 | 921 |
» | 시 |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 2004.08.16 | 919 |
253 | 수필 | 마르지 않는 낙엽 | 홍인숙(Grace) | 2004.08.17 | 918 |
252 | 시 | 눈물 | 홍인숙(Grace) | 2004.10.16 | 909 |
251 | 수필 | 슬픈 첨단시대 | 홍인숙 | 2004.07.31 | 908 |
250 | 시 | 안개 속의 바다 | 홍인숙 | 2004.08.02 | 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