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2)
홍인숙(Grace)
살아갈 날
설레는 꿈
돌아볼 고향을 안고 있는
영혼의 거미줄
★ 홍인숙(Grace)의 인사 ★
<평설> 홍인숙의 시집 행복한 울림을 읽고 - 성기조
비 오는 날
사이 가꾸기
아이들을 위한 기도
내 평생에 고마운 선물
작은 일탈의 행복
나의 보로메 섬은 어디인가
할머니는 위대하다
내게 특별한 2016년
바다에서 꿈꾸는 자여
높이 뜨는 별
비상(飛翔)의 꿈
나와 화해하다
<중앙일보><주간모닝> 홍인숙 시인 ‘내 안의 바다’ 북 사인회
길 (2)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연등(燃燈)이 있는 거리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진정한 문학을 위하여
가을 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