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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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2 | |
229 | 시 | 가을 엽서 | 홍인숙 | 2002.11.26 | 354 |
228 | 시 | 가을 그림자 | 홍인숙 | 2002.11.26 | 356 |
227 | 시인 세계 | 재미 현역시인 101선 등재, 시선집 [한미문학전집] 대표작 5편 수록 | 홍인숙(Grace) | 2016.11.01 | 365 |
226 | 시 | 꽃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65 |
225 | 시 | 나목(裸木)의 외침 | 홍인숙 | 2002.11.26 | 367 |
224 | 시 | 겨울밤 | 홍인숙 | 2002.12.09 | 369 |
223 | 시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2.13 | 373 |
222 | 시 | 가을비 | 홍인숙 | 2002.12.09 | 375 |
221 | 시 | 예기치 못한 인연처럼 | 홍인숙 | 2002.11.13 | 378 |
220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79 |
219 | 수필 | 소통에 대하여 6 | 홍인숙(Grace) | 2017.01.12 | 383 |
218 | 시 | 잠든 바다 | 홍인숙 | 2002.11.13 | 392 |
217 | 시 | 사라지는 것들의 약속 9 | 홍인숙(Grace) | 2016.12.11 | 398 |
216 | 시 | 겨울 장미 | 홍인숙 | 2002.12.25 | 401 |
215 | 시 | 그대의 빈집 | 홍인숙 | 2003.01.21 | 408 |
214 | 시 | 아름다운 것은 | 홍인숙 | 2002.11.13 | 412 |
213 | 시 | 돌아온 새 | 홍인숙 | 2002.11.14 | 417 |
212 | 시 | 어떤 만남 | 홍인숙 | 2004.06.28 | 419 |
211 | 시 | 빗방울 2 | 홍인숙 | 2002.11.13 | 422 |
210 | 시 | 그대 요술쟁이처럼 | 홍인숙 | 2002.11.21 | 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