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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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5 | |
109 | 시 | 예기치 못한 인연처럼 | 홍인숙 | 2002.11.13 | 378 |
108 | 시 | 가을비 | 홍인숙 | 2002.12.09 | 375 |
107 | 시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2.13 | 374 |
106 | 시 | 겨울밤 | 홍인숙 | 2002.12.09 | 370 |
105 | 시 | 나목(裸木)의 외침 | 홍인숙 | 2002.11.26 | 367 |
104 | 시인 세계 | 재미 현역시인 101선 등재, 시선집 [한미문학전집] 대표작 5편 수록 | 홍인숙(Grace) | 2016.11.01 | 365 |
103 | 시 | 꽃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65 |
102 | 시 | 가을 그림자 | 홍인숙 | 2002.11.26 | 356 |
101 | 시 | 눈부신 봄날 8 | 홍인숙(Grace) | 2018.04.02 | 356 |
100 | 시 | 가을 엽서 | 홍인숙 | 2002.11.26 | 354 |
99 | 수필 | 진정한 문학을 위하여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339 |
98 | 시 |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 홍인숙 | 2002.12.02 | 335 |
97 | 시 | 연등(燃燈)이 있는 거리 | 홍인숙 | 2002.12.09 | 329 |
96 | 시 | 길 (2)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28 |
95 | 수필 |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3 | 홍인숙(Grace) | 2017.01.12 | 328 |
94 | 시인 세계 | <중앙일보><주간모닝> 홍인숙 시인 ‘내 안의 바다’ 북 사인회 | 홍인숙(Grace) | 2016.11.01 | 327 |
93 | 시 | 나와 화해하다 8 | 홍인숙(Grace) | 2017.02.04 | 314 |
92 | 시 | 비상(飛翔)의 꿈 | 홍인숙 | 2002.12.02 | 294 |
91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Grace) | 2010.01.30 | 292 |
90 | 수필 | 바다에서 꿈꾸는 자여 2 | 홍인숙(Grace) | 2016.11.26 | 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