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51
어제:
82
전체:
461,239


2010.01.30 08:16

봉선화

조회 수 510 추천 수 6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봉선화 / 홍인숙(Grace)
  


해 아래 스쳐간
네 그림자에서
저녁내 붉은 그리움이
뚝뚝 떨어진다

낯선 땅에 뿌리내려
당당한 어여쁨이라도
하필 왜 이곳이더냐

고국  그리움으로 늙으신
내 아버지 길목에서
또 얼마나
애달픈 그리움을 피우려고.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37
189 봄 . 2 홍인숙 2004.02.17 485
188 사랑은 2 홍인숙 2004.05.03 485
187 거짓말 홍인숙 2004.01.05 487
186 와이키키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487
185 또 하나의 세상 홍인숙 2004.03.12 488
184 노을 홍인숙 2003.03.14 491
183 아름다운 만남 2 홍인숙(그레이스) 2005.01.27 491
182 그대 누구신가요 홍인숙 2003.11.05 494
181 화관무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495
180 비의 꽃 홍인숙 2002.11.13 497
179 바다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4 497
178 봄 . 3 홍인숙 2004.03.12 499
177 어머니의 염원 홍인숙 2004.01.30 501
176 겨울 커튼 홍인숙 2003.12.01 503
175 문을 열며 홍인숙 2003.11.06 507
174 어둠 홍인숙(그레이스) 2005.03.08 509
» 봉선화 홍인숙 (Grace) 2010.01.30 510
172 음악이 있음에 홍인숙 (Grace) 2010.01.30 511
171 양귀비꽃 홍인숙 2004.07.03 513
170 누워 있는 나무 홍인숙 2002.11.14 51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