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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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29 | |
229 | 시 |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4 |
228 | 시 | 멀리 있는 사람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3 |
227 | 시 | 사랑한다면 | 홍인숙(Grace) | 2010.02.01 | 778 |
226 | 시 | 이별 | 홍인숙(Grace) | 2010.02.01 | 769 |
225 | 시와 에세이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3.03 | 761 |
224 | 수필 | 새봄 아저씨 (1) | 홍인숙 | 2003.05.31 | 758 |
223 | 시와 에세이 | 향기로 말을 거는 시인 | 홍인숙 | 2003.03.03 | 753 |
222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 2003.01.01 | 740 |
221 | 시 | 나목(裸木)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740 |
220 | 시 | 키 큰 나무의 외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5 | 732 |
219 | 시 | 어떤 반란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32 |
218 | 시 | 사랑은 1 | 홍인숙 | 2002.11.14 | 724 |
217 | 시 | 시를 보내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24 |
216 | 시 | 당신을 사모합니다 | 홍인숙 | 2002.12.25 | 717 |
215 | 단상 | 그림이 있는 단상 / 폴 고갱 2 | 홍인숙(Grace) | 2016.11.14 | 716 |
214 | 시와 에세이 | 봉선화와 아버지 | 홍인숙 | 2003.03.03 | 713 |
213 | 시 | 개나리꽃 | 그레이스 | 2005.05.09 | 710 |
212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07 |
211 | 시 | 목련꽃 약속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4.28 | 698 |
210 | 시 | 비 개인 아침 | 홍인숙 | 2002.11.14 | 6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