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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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5 | |
229 | 시 | 쓸쓸한 여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844 |
228 | 시 | 신기한 요술베개 | 홍인숙 | 2004.07.05 | 1170 |
227 | 시인 세계 |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서문 / 황금찬 | 홍인숙 | 2004.07.30 | 989 |
226 | 시인 세계 | 시집 ' 내 안의 바다 ' 서문 / 황패강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9.09 | 1078 |
225 | 시인 세계 |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시평 / 나그네의 향수, 존재의 소외 - 박이도 | 홍인숙 | 2004.07.30 | 1117 |
224 | 시와 에세이 | 시인과 열 두 송이의 노랑 장미 | 홍인숙 | 2003.06.26 | 1036 |
» | 시 | 시심 (詩心) | 홍인숙 | 2004.06.29 | 468 |
222 | 시 | 시를 보내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26 |
221 | 수필 | 슬픔대신 희망으로 | 홍인숙(Grace) | 2016.11.07 | 51 |
220 | 수필 | 슬픈 첨단시대 | 홍인숙 | 2004.07.31 | 905 |
219 | 시 | 슬픈 사람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904 |
218 | 시 | 스무 살의 우산 2 | 그레이스 | 2010.09.23 | 1230 |
217 | 시와 에세이 |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4 | 1448 |
216 | 시인 세계 | 수필시대 [미국에서 쓰는 한국문학] 연재 2 | 홍인숙(Grace) | 2017.01.12 | 191 |
215 | 시 | 수술실에서 | 홍인숙 | 2002.11.14 | 455 |
214 | 시와 에세이 | 수국(水菊) / 어머니의 미소 | 홍인숙 | 2003.08.07 | 1160 |
213 | 시 | 손을 씻으며 | 그레이스 | 2006.01.05 | 682 |
212 | 수필 | 소통에 대하여 6 | 홍인숙(Grace) | 2017.01.12 | 383 |
211 | 시 | 소용돌이 속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44 |
210 | 수필 | 소나기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