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음에
홍인숙(Grace)
발끝을 타고
온몸으로 스미는
짙푸른 울림을 어이합니까
맑고 고운 수액(樹液)으로
심장을 밝히고
삶의 영롱함으로
피어나는 보석들을
안기만해도 행복이거늘
아름다움까지
감지(感知)할 수 있음에야
오늘도 축복으로 오신
님이시여!
음악이 있음에
홍인숙(Grace)
발끝을 타고
온몸으로 스미는
짙푸른 울림을 어이합니까
맑고 고운 수액(樹液)으로
심장을 밝히고
삶의 영롱함으로
피어나는 보석들을
안기만해도 행복이거늘
아름다움까지
감지(感知)할 수 있음에야
오늘도 축복으로 오신
님이시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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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5 | |
169 | 시 | 부활의 노래 | 홍인숙 | 2003.04.19 | 872 |
168 | 시 | 불꽃놀이 | 홍인숙(Grace) | 2010.02.01 | 1260 |
167 | 시 | 불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113 |
166 | 시 | 비 개인 아침 | 홍인숙 | 2002.11.14 | 697 |
165 | 시 | 비 오는 날 2 | 홍인숙(Grace) | 2016.11.21 | 222 |
164 | 시 | 비를 맞으며 | 홍인숙 | 2004.01.30 | 623 |
163 | 시 | 비밀 | 홍인숙 | 2003.11.05 | 483 |
162 | 시 | 비상(飛翔)의 꿈 | 홍인숙 | 2002.12.02 | 294 |
161 | 시 | 비상을 꿈꾸다 | 홍인숙(Grace) | 2016.11.01 | 64 |
160 | 수필 | 비워둔 스케치북 1 | 홍인숙(Grace) | 2016.11.14 | 109 |
159 | 시 | 비의 꽃 | 홍인숙 | 2002.11.13 | 497 |
158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79 |
157 | 시 | 빗방울 1 | 홍인숙 | 2002.11.13 | 477 |
156 | 시 | 빗방울 2 | 홍인숙 | 2002.11.13 | 422 |
155 | 시 | 빙산 氷山 1 | 홍인숙(Grace) | 2016.12.03 | 87 |
154 | 시 | 사라지는 것들의 약속 9 | 홍인숙(Grace) | 2016.12.11 | 398 |
153 | 시 | 사람과 사람 사이 | 그레이스 | 2010.09.18 | 1057 |
152 | 시 | 사람과 사람들 2 | 홍인숙(Grace) | 2016.10.01 | 217 |
151 | 시 | 사랑법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5 | 597 |
150 | 시 | 사랑은 1 | 홍인숙 | 2002.11.14 | 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