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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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시 | 침묵이 필요했던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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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시 | 와이키키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02 | 487 |
171 | 시 | 오늘, 구월 첫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02 | 534 |
170 | 시 | 화관무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02 | 495 |
Autumn behind us Winter joys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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