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 홍인숙(Grace)
헤어짐은
가슴속 뼈 하나
끊어 보내는 일
붉게 패인 자리마다
보이지 않는 그림자
꼬깃꼬깃 채우며
종일토록
선 자리를
맴도는 일
이별 / 홍인숙(Grace)
헤어짐은
가슴속 뼈 하나
끊어 보내는 일
붉게 패인 자리마다
보이지 않는 그림자
꼬깃꼬깃 채우며
종일토록
선 자리를
맴도는 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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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2 | |
69 | 시 | 꽃을 피우는 사람들 | 홍인숙 | 2004.07.31 | 1011 |
68 | 단상 | 꽃을 심었습니다 1 | 홍인숙(Grace) | 2016.10.19 | 171 |
67 | 시 | 꽃을 보는 마음 1 | 홍인숙(Grace) | 2016.11.22 | 200 |
66 | 시 | 꽃눈 (花雪) | 홍인숙 | 2003.04.08 | 560 |
65 | 가곡시 | 꽃길 1 | 그레이스 | 2004.08.04 | 1388 |
64 | 시 | 꽃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65 |
63 | 시 | 까치 2 | 홍인숙(Grace) | 2016.12.03 | 131 |
62 | 시 | 길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5.10 | 664 |
61 | 시 | 길 위의 단상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1034 |
60 | 시 | 길 (2)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28 |
59 | 시 | 길 (1) | 홍인숙 | 2002.11.13 | 681 |
58 | 시 |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 홍인숙 | 2002.12.02 | 335 |
57 | 시 | 기다림은 텔레파시 | 홍인숙(Grace) | 2004.10.16 | 895 |
56 | 시 | 기다림 | 홍인숙 | 2002.11.14 | 688 |
55 | 수필 | 글 숲을 거닐다 11 | 홍인숙(Grace) | 2017.04.06 | 476 |
54 | 단상 | 그림이 있는 단상 / 폴 고갱 2 | 홍인숙(Grace) | 2016.11.14 | 723 |
53 | 시 | 그리움에 대한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42 |
52 | 수필 | 그리움 2 | 홍인숙(Grace) | 2016.11.14 | 161 |
51 | 시 | 그리운 이름 하나 | 홍인숙 | 2002.11.13 | 627 |
50 | 수필 | 그리스도 안에서 빚진 자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