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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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시 | 가을, 江가에서 | 홍인숙(Grace) | 2004.10.04 | 649 |
306 | 시 | 가을, 그 낭만의 징검다리 | 그레이스 | 2010.09.30 | 1135 |
305 | 시 | 가을, 떠남의 계절 2 | 홍인숙(Grace) | 2016.12.03 | 195 |
304 | 시 | 가을비 | 홍인숙 | 2002.12.09 | 375 |
303 | 시 | 가을엔 슬프지 않은 이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31 | 665 |
302 | 시 | 가을이 오려나보다 | 홍인숙 | 2003.09.08 | 530 |
301 | 수필 |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명상 1 | 그레이스 | 2005.09.02 | 1602 |
300 | 시 | 감나무 풍경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1.28 | 606 |
299 | 수필 | 감사 일기 | 홍인숙(Grace) | 2016.11.07 | 58 |
298 | 수필 | 감사와 기쁨 | 홍인숙(Grace) | 2016.11.07 | 65 |
297 | 시 | 강가에서 | 그레이스 | 2010.09.19 | 1112 |
296 | 시 | 개나리꽃 | 그레이스 | 2005.05.09 | 710 |
295 | 시 | 거짓말 | 홍인숙 | 2004.01.05 | 487 |
294 | 수필 | 검소한 삶이 주는 행복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196 |
293 | 시 | 겨울 장미 | 홍인숙 | 2002.12.25 | 401 |
292 | 시 | 겨울 커튼 | 홍인숙 | 2003.12.01 | 503 |
291 | 시 | 겨울밤 | 홍인숙 | 2002.12.09 | 370 |
290 | 시 | 겨울의 퍼포먼스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1.28 | 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