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11
어제:
23
전체:
459,675


2004.08.16 16:41

마음이 적막한 날

조회 수 915 추천 수 16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29
89 수필 아이들을 위한 기도 홍인숙(Grace) 2016.11.07 230
88 아침의 창 5 홍인숙(Grace) 2017.01.23 205
87 수필 아침이 오는 소리 홍인숙(Grace) 2016.11.07 124
86 안개 속에서 2 홍인숙(Grace) 2016.10.01 191
85 안개 속의 바다 홍인숙 2004.08.02 901
84 안개 자욱한 날에 홍인숙 2003.08.03 591
83 알 수 없는 일 2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3 454
82 양귀비꽃 홍인숙 2004.07.03 513
81 수필 어거스틴의 참회록 홍인숙(Grace) 2004.08.17 1285
80 수필 어느 날의 대화 홍인숙(Grace) 2020.10.04 184
79 어둠 홍인숙(그레이스) 2005.03.08 509
78 어떤 만남 홍인숙 2004.06.28 419
77 어떤 반란 홍인숙(그레이스) 2006.03.04 732
76 어떤 전쟁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3 530
75 어머니의 미소 홍인숙 2003.06.23 593
74 어머니의 염원 홍인숙 2004.01.30 501
73 연등(燃燈)이 있는 거리 홍인숙 2002.12.09 328
72 예기치 못한 인연처럼 홍인숙 2002.11.13 377
71 오늘, 구월 첫날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534
70 오수(午睡) 1 홍인숙(그레이스) 2006.03.18 795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