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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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시조 | 시심[샘터 13년 1월호] | 동아줄 | 2012.12.27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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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행시 | 세월이 가면/첫사랑[12년 사이버 문학공모전 장려상] | 동아줄 | 2012.09.21 | 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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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시 | 동창 카페[맑은누리문학 14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8.18 | 735 |
40 | 시 | 사우나(미주문학 13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8.03 | 636 |
39 | 시 | 자작나무 서 있는 도심 냇가[미주문학 12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7.24 | 480 |
38 | 시 | 눈꽃[맑은누리문학 13년 신년호] | 동아줄 | 2012.07.09 | 697 |
37 | 칼럼 | 즐기는 골프를 하려면[퓨전수필 12년 겨울호] | 동아줄 | 2012.06.28 | 819 |
36 | 시 | 새 봄빛 | 동아줄 | 2012.06.13 | 519 |
35 | 시 | 콩나물 | 동아줄 | 2012.05.31 | 454 |
34 | 시 | 춘정 | 동아줄 | 2012.05.15 | 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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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시 | 새봄이다 | 동아줄 | 2012.04.25 | 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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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시 | 부정 | 동아줄 | 2012.04.07 | 463 |
인생 이란..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다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다
웃음이 눈물보다 많을 수 있고 눈물이 웃음보다 많을 수도 있다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있고 웃음보다 고운 눈물이 있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웃으며 사느냐 혹은 눈물 흘리며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차이를 느끼리라
웃음은 삶이다 눈물도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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