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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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9 |
109 | 시조 행시 | 육이오[낙동강세계평화문학대상 공모전 특별상] | 동아줄 김태수 | 2013.09.07 | 354 |
108 | 시조 | 우륵샘 | 동아줄 김태수 | 2017.05.26 | 63 |
107 | 시조 행시 | 욕심[맑은누리 2016 여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6.07.02 | 45 |
106 | 수필 | 오늘을 잘 살자 | 김태수 | 2011.12.05 | 856 |
105 | 행시 | 예천 사과 테마 공원 | 동아줄 김태수 | 2016.01.21 | 194 |
104 | 시조 행시 | 영정 사진[맑은누리 2016 여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6.07.02 | 39 |
103 | 시조 | 연[17년 5/26 토론토 중앙일보] | taesookim | 2017.06.06 | 86 |
102 | 수필 | 엄마의 마음 3 | 동아줄 김태수 | 2017.12.11 | 199 |
101 | 시조 행시 | 엄마둥이[현대문학사조 2016 가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6.08.12 | 36 |
100 | 시조 | 얼터레이션, 삶을 마름질하다[미당문학 17년 상반기, 미주문학 17년 봄호] 4 | 동아줄 김태수 | 2017.02.01 | 209 |
99 | 수필 | 어머니와 매운 고추[2014 재미수필] | 동아줄 | 2014.12.04 | 435 |
98 | 수필 | 어떤 시가 좋은 시인가?[현대문학사조 2016년 여름호] | 동아줄 | 2011.12.05 | 821 |
97 | 시조 행시 | 알콩달콩 6 | 동아줄 김태수 | 2018.02.05 | 226 |
96 | 시조 | 알래스카의 동지 2 | 동아줄 김태수 | 2017.12.17 | 141 |
95 | 시조 | 알래스카의 5월 1 | 동아줄 김태수 | 2018.05.09 | 405 |
94 | 시 | 알래스카에 내리는 눈 | 동아줄 김태수 | 2012.02.09 | 561 |
93 | 시조 | 알래스카 겨울 까마귀 | 동아줄 김태수 | 2014.02.05 | 367 |
92 | 시조 행시 | 아침놀[제2회 맑은우리문학상 공모전 장려상] | 동아줄 김태수 | 2013.12.05 | 269 |
91 | 시조 행시 | 아이문학닷컴 | 동아줄 | 2014.04.22 | 272 |
90 | 시조 | 신춘문예[17년 문학의 봄 봄호] 3 | 동아줄 김태수 | 2017.01.25 | 150 |
인생 이란..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다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다
웃음이 눈물보다 많을 수 있고 눈물이 웃음보다 많을 수도 있다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있고 웃음보다 고운 눈물이 있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웃으며 사느냐 혹은 눈물 흘리며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차이를 느끼리라
웃음은 삶이다 눈물도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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