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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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시 | 삐딱이와 바름이[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1.10 | 676 |
68 | 행시 | 뿌리문학상 | 동아줄 김태수 | 2013.10.15 | 291 |
67 | 시조 | 빨랫줄 | 동아줄 김태수 | 2017.07.21 | 96 |
66 | 시 | 부정 | 동아줄 | 2012.04.07 | 463 |
65 | 시조 | 부모는 | 동아줄 김태수 | 2018.06.08 | 114 |
64 | 행시 | 봄은 오고 | 동아줄 김태수 | 2015.05.26 | 76 |
63 | 시조 행시 | 봄빛[2014 뉴욕문학 신인상 당선작] | 동아줄 | 2014.07.09 | 274 |
62 | 시조 행시 | 봄비 | 동아줄 | 2013.05.24 | 368 |
61 | 행시 | 봄꽃 만발[맑은누리문학 14년 신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3.05.07 | 341 |
60 | 시조 행시 | 봄 창에 기대어 | 동아줄 김태수 | 2014.03.22 | 298 |
59 | 수필 | 볼링 경기[현대수필 13년 여름호] | 동아줄 | 2013.04.02 | 672 |
58 | 행시 | 별빛 간이역 | 동아줄 | 2015.03.13 | 129 |
57 | 행시 | 발가락 양말 | 동아줄 | 2012.04.18 | 507 |
56 | 행시 | 박남기 | 동아줄 김태수 | 2015.05.16 | 124 |
55 | 바람의 들꽃 사랑 | 동아줄 김태수 | 2011.12.12 | 592 | |
54 | 시조 | 바둑으로 본 19대 대선 2 | 동아줄 김태수 | 2017.05.07 | 112 |
53 | 수필 | 미끄러운 세상[재미수필 신인상, 11년 13집][중부문예 13년 2월, 25호] | 동아줄 | 2011.12.05 | 699 |
52 | 수기 | 물이 생명과 건강의 원천이다[중앙일보 ‘물과 건강’ 수기 공모 2등 수상작] | 동아줄 | 2014.08.14 | 663 |
51 | 시조 | 명예혁명[17년 문학의 봄 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7.03.01 | 46 |
50 | 시조 행시 | 메르스 경고 | 동아줄 김태수 | 2015.06.26 | 76 |
인생 이란..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다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다
웃음이 눈물보다 많을 수 있고 눈물이 웃음보다 많을 수도 있다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있고 웃음보다 고운 눈물이 있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웃으며 사느냐 혹은 눈물 흘리며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차이를 느끼리라
웃음은 삶이다 눈물도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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