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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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3 | |
209 | 가곡시 | 세월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8.04 | 1199 |
208 | 단상 | 성서 필사(타자)를 시작하며 1 | 홍인숙(Grace) | 2016.10.19 | 216 |
207 | 시 | 서울, 그 가고픈 곳 | 홍인숙 | 2002.11.14 | 471 |
206 | 가곡시 | 서울, 그 가고픈 곳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8.04 | 1297 |
205 | 시와 에세이 | 생로병사에 대한 단상 (부제 -아버지와 지팡이)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08 | 1019 |
204 | 시와 에세이 | 새해에 | 홍인숙 | 2004.01.21 | 974 |
203 | 시 | 새해 첫날 | 홍인숙 | 2004.01.05 | 551 |
202 | 수필 | 새봄 아저씨 (2) / 아저씨는 떠나고... | 홍인숙 | 2003.05.31 | 930 |
201 | 수필 | 새봄 아저씨 (1) | 홍인숙 | 2003.05.31 | 758 |
200 | 시 | 상한 사과의 향기 | 홍인숙 | 2002.11.21 | 561 |
199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27 |
198 | 수필 | 삼월에 | 홍인숙(Grace) | 2016.11.07 | 143 |
197 | 단상 | 삼숙이 나무 1 | 홍인숙(Grace) | 2016.10.19 | 220 |
196 | 시 | 삶이 슬퍼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64 |
195 | 수필 | 삶의 물결에서 3 | 홍인숙(Grace) | 2016.11.10 | 150 |
194 | 시 |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 홍인숙 | 2003.11.05 | 549 |
193 | 시 | 삶과 풍선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11 |
192 | 수필 | 삶 돌아보기 | 홍인숙 | 2003.12.02 | 870 |
191 | 수필 | 사이 가꾸기 | 홍인숙(Grace) | 2020.10.04 | 222 |
190 | 수필 | 사월이면 그리워지는 친구 | 홍인숙(Grace) | 2016.11.07 |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