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며
홍인숙(Grace)
문을 연다
기다리던 사람을 맞는
설레임처럼
산다는 건
인생길에 놓여진 문들을
하나하나 열어보는
희망으로 사는 것
문을 여는 것은
그 희망에
한발자국 다가가는 것
문을 연다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힘차게,
힘차게 문을 연다
★ 홍인숙(Grace)의 인사 ★
무명 시인의 하루
문을 열며
바다가 하는 말
바다로 가는 길
바다에서
바다에서 꿈꾸는 자여
박 목월 시인님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
반 고흐의 해바라기
밤 기차
밤비
밤이 오면
봄 . 1
봄 . 2
봄 . 3
봄날의 희망
봄은..
봉선화
봉선화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