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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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시 | 수술실에서 | 홍인숙 | 2002.11.14 | 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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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수필 | 소통에 대하여 6 | 홍인숙(Grace) | 2017.01.12 | 383 |
211 | 시 | 소용돌이 속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44 |
210 | 수필 | 소나기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