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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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6 | |
29 | 시 | 꽃이 진 자리 | 홍인숙 | 2002.12.13 | 484 |
28 | 시 | 겨울밤 | 홍인숙 | 2002.12.09 | 370 |
27 | 시 | 가을비 | 홍인숙 | 2002.12.09 | 375 |
26 | 시 | 연등(燃燈)이 있는 거리 | 홍인숙 | 2002.12.09 | 329 |
25 | 시 | 비상(飛翔)의 꿈 | 홍인숙 | 2002.12.02 | 294 |
24 | 시 |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 홍인숙 | 2002.12.02 | 336 |
23 | 시 | 나목(裸木)의 외침 | 홍인숙 | 2002.11.26 | 367 |
22 | 시 | 가을 그림자 | 홍인숙 | 2002.11.26 | 356 |
21 | 시 | 가을 엽서 | 홍인숙 | 2002.11.26 | 354 |
20 | 시 | 그대 요술쟁이처럼 | 홍인숙 | 2002.11.21 | 425 |
19 | 시 | 상한 사과의 향기 | 홍인숙 | 2002.11.21 | 561 |
18 | 시 | 서울, 그 가고픈 곳 | 홍인숙 | 2002.11.14 | 471 |
17 | 시 | 비 개인 아침 | 홍인숙 | 2002.11.14 | 697 |
16 | 시 | 하늘 | 홍인숙 | 2002.11.14 | 451 |
15 | 시 | 돌아온 새 | 홍인숙 | 2002.11.14 | 417 |
14 | 시 | 누워 있는 나무 | 홍인숙 | 2002.11.14 | 516 |
13 | 시 | 사랑은 1 | 홍인숙 | 2002.11.14 | 726 |
12 | 시 | 그대 안의 행복이고 싶습니다 | 홍인숙 | 2002.11.14 | 482 |
11 | 시 | 기다림 | 홍인숙 | 2002.11.14 | 688 |
10 | 시 | 수술실에서 | 홍인숙 | 2002.11.14 | 455 |
Autumn behind us Winter joys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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