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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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2 | |
149 | 시 | 사랑은 2 | 홍인숙 | 2004.05.03 | 485 |
148 | 시 | 사랑의 간격 | 홍인숙 | 2003.05.12 | 569 |
147 | 시 | 사랑의 간격 2 | 홍인숙 | 2004.06.18 | 440 |
146 | 시 | 사랑의 빛 1 | 홍인숙(Grace) | 2016.11.22 | 123 |
145 | 시 | 사랑의 약속 | 홍인숙 | 2003.02.14 | 444 |
144 | 수필 | 사랑의 열매 | 홍인숙(Grace) | 2016.11.07 | 77 |
143 | 수필 | 사랑의 편지 | 홍인숙(Grace) | 2016.11.07 | 77 |
142 | 시와 에세이 | 사랑한다는 것으로 | 홍인숙 | 2003.03.03 | 937 |
141 | 시 | 사랑한다면 | 홍인숙(Grace) | 2010.02.01 | 778 |
140 | 수필 | 사월이면 그리워지는 친구 | 홍인숙(Grace) | 2016.11.07 | 72 |
139 | 수필 | 사이 가꾸기 | 홍인숙(Grace) | 2020.10.04 | 222 |
138 | 수필 | 삶 돌아보기 | 홍인숙 | 2003.12.02 | 870 |
137 | 시 | 삶과 풍선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11 |
136 | 시 |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 홍인숙 | 2003.11.05 | 549 |
135 | 수필 | 삶의 물결에서 3 | 홍인숙(Grace) | 2016.11.10 | 150 |
134 | 시 | 삶이 슬퍼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64 |
133 | 단상 | 삼숙이 나무 1 | 홍인숙(Grace) | 2016.10.19 | 219 |
132 | 수필 | 삼월에 | 홍인숙(Grace) | 2016.11.07 | 143 |
131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27 |
130 | 시 | 상한 사과의 향기 | 홍인숙 | 2002.11.21 | 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