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