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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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0 | |
209 | 시 | 내 안의 바다 | 홍인숙(Grace) | 2010.02.01 | 682 |
208 | 시 | 풍경 (風磬) | 홍인숙(Grace) | 2010.02.01 | 658 |
207 | 시 | 귀로 | 홍인숙(Grace) | 2010.02.01 | 635 |
206 | 시 | 나그네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22 |
205 | 시 | 한밤중에 | 그레이스 | 2010.01.30 | 529 |
204 | 시 | 봉선화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0 |
203 | 시 | 나비가 있는 아침 | 홍인숙 (Grace) | 2010.01.30 | 456 |
202 | 시 | 음악이 있음에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1 |
201 | 시 | 꽃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65 |
200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79 |
199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Grace) | 2010.01.30 | 292 |
198 | 시 | 길 (2)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28 |
197 | 시 | 슬픈 사람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904 |
196 | 시 | 작은 들꽃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896 |
195 | 시 | 꿈의 마술사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1014 |
194 | 단상 | 마음 스침 : 시인 선서 - 김종해 | 홍인숙(그레이스) | 2007.11.27 | 1163 |
193 | 단상 | 마음 스침 : 안개 속에서 - 헤르만 헤세 | 홍인숙(그레이스) | 2007.11.27 | 1623 |
192 | 시 | 존재의 숨바꼭질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176 |
191 | 시 | 삶과 풍선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11 |
190 | 시 | 저녁이 내리는 바다 1 | 그레이스 | 2007.02.08 | 9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