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맞추기다
퍼진 몸 일으켜서 꿈 찾아 길나서면
즐거움 시샘하는 절망이 먼저 와서
맞수로 겨뤄 보자고 야멸차게 맞는 너
추스른 마음 조각 구석에 나뒹굴다
기다린 관계들이 조각나 흩어지고
다른 길 헤매다 오면 그때서야 맞는 너
퍼즐 맞추기다
퍼진 몸 일으켜서 꿈 찾아 길나서면
즐거움 시샘하는 절망이 먼저 와서
맞수로 겨뤄 보자고 야멸차게 맞는 너
추스른 마음 조각 구석에 나뒹굴다
기다린 관계들이 조각나 흩어지고
다른 길 헤매다 오면 그때서야 맞는 너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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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수필 | 미끄러운 세상[재미수필 신인상, 11년 13집][중부문예 13년 2월, 25호] | 동아줄 | 2011.12.05 | 699 |
7 | 시 | 라면 | 김태수 | 2011.12.05 | 502 |
6 | 시 | 낚시에 걸린 연어[미주문학 신인상, 11년 가을호] | 동아줄 | 2011.12.05 | 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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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시 | 커피 종이컵[미주문학 신인상, 11년 가을호] | 동아줄 | 2011.12.05 | 847 |
1 | 수필 | 어떤 시가 좋은 시인가?[현대문학사조 2016년 여름호] | 동아줄 | 2011.12.05 | 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