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 홍인숙(Grace)의 인사 ★
빙산 氷山
까치
흔적 / 드브로브닉 성벽에서
흔적 / 크로아티아의 집시
바다에서 꿈꾸는 자여
내게 특별한 2016년
꽃을 보는 마음
사랑의 빛
이명 耳鳴
하늘
비 오는 날
그림이 있는 단상 / 폴 고갱
그리움
비워둔 스케치북
나를 부르는 소리
진정한 문학을 위하여
검소한 삶이 주는 행복
오해
행복 찾기
최선을 다하는 하루
Autumn behind us Winter joys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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