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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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시 | 그대 요술쟁이처럼 | 홍인숙 | 2002.11.21 | 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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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시 | 그대 누구신가요 | 홍인숙 | 2003.11.05 | 494 |
43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07 |
42 | 시 | 귀로 | 홍인숙(Grace) | 2010.02.01 | 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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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시 | 겨울의 퍼포먼스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1.28 | 676 |
39 | 시 | 겨울밤 | 홍인숙 | 2002.12.09 | 369 |
38 | 시 | 겨울 커튼 | 홍인숙 | 2003.12.01 | 503 |
37 | 시 | 겨울 장미 | 홍인숙 | 2002.12.25 | 401 |
36 | 수필 | 검소한 삶이 주는 행복 1 | 홍인숙(Grace) | 2016.11.10 | 196 |
35 | 시 | 거짓말 | 홍인숙 | 2004.01.05 | 487 |
34 | 시 | 개나리꽃 | 그레이스 | 2005.05.09 | 710 |
33 | 시 | 강가에서 | 그레이스 | 2010.09.19 | 1112 |
32 | 수필 | 감사와 기쁨 | 홍인숙(Grace) | 2016.11.07 | 65 |
31 | 수필 | 감사 일기 | 홍인숙(Grace) | 2016.11.07 | 57 |
30 | 시 | 감나무 풍경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1.28 | 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