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문학상
동아줄 김태수
뿌린 씨 터를 잡고 갈닦아 이룬 글 밭
이윽히 꽃 피워야 문향이 가득하다
문예가 익어가는 서북미 글 나무에
학배기* 깨어 일어 가지 끝 하늘 품고
상식선 뛰어넘는 꿈 훨훨 날아 펼칠 터
*학배기 잠자리의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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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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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이와 바름이[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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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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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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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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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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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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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2014 뉴욕문학 신인상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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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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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만발[맑은누리문학 14년 신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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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창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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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경기[현대수필 13년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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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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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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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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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들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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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으로 본 19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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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세상[재미수필 신인상, 11년 13집][중부문예 13년 2월, 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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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생명과 건강의 원천이다[중앙일보 ‘물과 건강’ 수기 공모 2등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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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혁명[17년 문학의 봄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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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