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인데 / 임영준
by
뉴요커
posted
Sep 12, 2005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늘바람이
제몫을 한다
넋빠진 필부(匹夫)를
어루만진다
얼룩진 뒷산은
두터워지는데
그저 굴러가는
고엽(枯葉)이려나
심로(心勞)가 깊어
고독마저 기껍구나
어느덧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고향에 오니
김사빈
2006.12.19 03:33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김사빈
2006.12.19 03:31
밤 손님
성백군
2006.08.18 06:50
4 월
성백군
2006.08.18 06:44
초석 (礎 石 )
강민경
2006.08.18 06:38
내 눈은 꽃으로 핀다
유성룡
2006.08.16 11:28
갈릴리 바다
박동수
2006.08.14 18:48
사랑한단 말 하기에
유성룡
2006.08.13 05:54
폭포
강민경
2006.08.11 13:31
외연外緣
유성룡
2006.08.06 14:13
곤보(困步)
유성룡
2006.07.27 06:41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2006.07.24 06:33
물레방아
강민경
2006.07.22 17:01
무사고 뉴스
성백군
2006.07.19 07:52
봄볕
성백군
2006.07.19 07:40
꽃샘바람
성백군
2006.07.19 07:35
송어를 낚다
이은상
2006.07.19 04:51
한송이 들에 핀 장미
유성룡
2006.07.18 12:26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07:43
내 고향엔
박찬승
2006.07.13 17:50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