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만추晩秋 / 천숙녀
by
독도시인
posted
Dec 03, 2021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만추晩秋 / 천숙녀
마지막 혼魂을 담아
쏟아지는 가을볕에
들판에 널어놓은 곡식들 거두시는
갈퀴손
마다마디가
묵직한 만삭이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전재욱
2004.11.30 03:49
한정식과 디어헌터
서 량
2005.09.10 15:03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미주문협
2017.10.23 00:33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관리자
2004.07.24 21:40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김우영
2012.04.21 11:02
강아지와 산책을
강민경
2005.12.27 12:14
돼지와팥쥐 -- 김길수-
관리자
2004.07.24 21:57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승하
2007.02.23 07:24
천상바라기
유성룡
2006.02.11 14:09
사랑. 그 위대한 힘
JamesAhn
2007.10.06 12:24
산 닭 울음소리
성백군
2014.06.23 07:26
부부표지
김우영
2009.05.16 13:43
호텔 치정살인사건
성백군
2013.02.16 07:43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곽상희
2007.08.31 04:54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풀리기를 갈망하며
이승하
2007.09.28 14:01
골반 뼈의 추억
서 량
2006.01.10 16:34
내 가슴에 비 내리는데
강민경
2009.04.13 21:22
낙관(落款)
성백군
2011.01.07 20:29
아파트 빨래방의 어느 성자
박성춘
2015.07.16 13:49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하늘호수
2016.05.02 17:29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