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만추晩秋 / 천숙녀
by
독도시인
posted
Dec 03, 2021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만추晩秋 / 천숙녀
마지막 혼魂을 담아
쏟아지는 가을볕에
들판에 널어놓은 곡식들 거두시는
갈퀴손
마다마디가
묵직한 만삭이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꽃씨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30 13:14
숨은 꽃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29 07:48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27 14:14
먼 그대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25 22:27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08:40
여행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23 12:41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20 13:58
봄볕/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19 17:10
깨어나라, 봄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18 10:04
젖은 이마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17 13:22
똬리를 틀고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16 15:22
물소리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15 13:57
부딪힌 몸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14 13:45
봄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13 17:27
등불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12 13:03
나는, 늘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8 13:03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7 11:54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4:20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09:19
우리 사랑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5 10:55
3
4
5
6
7
8
9
10
11
1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