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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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시 | 봉선화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0 |
125 | 시 | 한밤중에 | 그레이스 | 2010.01.30 | 529 |
124 | 시 | 나그네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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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시 | 내 안의 바다 | 홍인숙(Grace) | 2010.02.01 | 682 |
120 | 시 | 사랑한다면 | 홍인숙(Grace) | 2010.02.01 | 778 |
119 | 시 | 멀리 있는 사람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3 |
118 | 시 | 아버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96 |
117 | 시 | 이별 | 홍인숙(Grace) | 2010.02.01 | 769 |
116 | 시 |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4 |
115 | 시 | 행복이라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949 |
114 | 시 | 하늘의 방(房) | 홍인숙(Grace) | 2010.02.01 | 965 |
113 | 시 | 밤 기차 | 그레이스 | 2010.02.01 | 1015 |
112 | 시 | 해 저문 도시 | 그레이스 | 2010.02.01 | 987 |
111 | 시 | 풀잎 | 홍인숙(Grace) | 2010.02.01 | 1052 |
110 | 시 | 떠도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