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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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2 | |
109 | 시 | 나목(裸木)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740 |
108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 2003.01.01 | 741 |
107 | 시와 에세이 | 향기로 말을 거는 시인 | 홍인숙 | 2003.03.03 | 753 |
106 | 수필 | 새봄 아저씨 (1) | 홍인숙 | 2003.05.31 | 758 |
105 | 시와 에세이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3.03 | 761 |
104 | 시 | 이별 | 홍인숙(Grace) | 2010.02.01 | 769 |
103 | 시 | 사랑한다면 | 홍인숙(Grace) | 2010.02.01 | 778 |
102 | 시 | 멀리 있는 사람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3 |
101 | 시 |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4 |
100 | 단상 | 마음 스침 : 고해성사 - 김진학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09 | 794 |
99 | 시 | 오수(午睡)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795 |
98 | 시 | 아버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96 |
97 | 시 | 마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28 |
96 | 시와 에세이 | 바다로 가는 길 | 홍인숙 | 2003.03.03 | 834 |
95 | 단상 | 마음 스침 : 집 - 김건일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09 | 836 |
94 | 시 | 그리움에 대한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42 |
93 | 시와 에세이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4.23 | 843 |
92 | 시 | 쓸쓸한 여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844 |
91 | 시인 세계 | 내가 읽은 시집 / 함동진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2.06 | 850 |
90 | 시 | 고마운 인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6 | 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