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시 - 봄은 오는가
2017.04.10 07:47
봄 - 봄은 사계절의 마중물
은 - 은혜로운 생명의 시간
오 - 오라는 초대장 없어도
는 - 는개 깔린 산야 처처에
가 - 가없이 펼친 꽃의 향연
봄이 왔습니다.
보내오는 사진마다 노랑물이 뚝뚝 떨어지는 봄꽃 사진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마음에도 부디 꽃물이 드시길...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8 | <독자마당>과 <커뮤니티-갤러리>에 좋은글, 좋은 사진 함께 나눕시다. | 지희선 | 2012.01.08 | 465 |
687 | 시조 - 낙엽(2) | 지희선 | 2007.09.23 | 465 |
686 | (포토 에세이) 가을을 불러오는 코스모스/사진;김동원 | 지희선 | 2012.10.01 | 463 |
685 | (포토 포엠) 반쪽 잃은 무우(2) - 사진/김동원 | 지희선 | 2012.02.09 | 461 |
684 | 연시조 - 빅베어 가는 길* | 지희선 | 2007.12.22 | 460 |
683 | 포토 시 - 꽃잎 종소리 + 영역 [2] | 서경 | 2018.07.06 | 458 |
682 | 시조 - 세모의 팜트리 ** | 지희선 | 2007.04.13 | 452 |
681 | 수필 - 떠나가는 배(수정) | 서경 | 2016.05.31 | 450 |
680 | 어머님 영전에... | 지희선 | 2012.05.05 | 447 |
679 | (포토 에세이) 연잎 위에 앉은 청개구리 / 사진;김동원 | 지희선 | 2012.10.01 | 446 |
678 | 시조 - 독거 노인* | 지희선 | 2007.04.14 | 446 |
677 | 마지막 날을 엄마와 함께(미완성 초고) | 지희선 | 2012.04.23 | 445 |
676 | 시조 - 대교를 지나며 | 서경 | 2017.11.05 | 444 |
675 | 수필 - 엄마의 채마밭 | 지희선 | 2012.07.27 | 440 |
674 | (포토 에세이) 반쪽 잃은 무우 (1)- 사진/김동원 | 지희선 | 2012.02.09 | 439 |
673 | 합평에 대하여 - 소설가 '임영태' | 지희선 | 2011.11.13 | 438 |
672 | 66. 반드시 정복해야 할 낱말, ‘있다’ | 지희선 | 2011.11.13 | 438 |
671 | 연시조 - 철길 | 지희선 | 2007.09.23 | 438 |
670 | 죽은 아이들의 방 | 지희선 | 2011.12.01 | 434 |
669 | 자유시 - 그대 이름은 * | 지희선 | 2007.04.13 | 428 |
[Spring]
Spring hase come,
Piano will working,
Ringer ring a bell,
I come to field
Nobody knows it to surprise
Going nature to go it, alre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