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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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29 | |
149 | 시 |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Grace) | 2016.11.02 | 126 |
148 | 시 |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16 | 598 |
147 | 수필 | 박 목월 시인님 | 홍인숙(Grace) | 2016.11.07 | 99 |
146 | 수필 | 바다에서 꿈꾸는 자여 2 | 홍인숙(Grace) | 2016.11.26 | 268 |
145 | 시 | 바다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4 | 496 |
144 | 시와 에세이 | 바다로 가는 길 | 홍인숙 | 2003.03.03 | 833 |
143 | 시 | 바다가 하는 말 | 홍인숙(Grace) | 2004.10.16 | 663 |
142 | 시 | 문을 열며 | 홍인숙 | 2003.11.06 | 507 |
141 | 시 | 무명 시인의 하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5 | 1349 |
140 | 시 | 무료한 날의 오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6 | 980 |
139 | 수필 | 목사님의 빈자리 | 홍인숙(Grace) | 2016.11.10 | 78 |
138 | 시 | 목련꽃 약속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4.28 | 698 |
137 | 시 | 멀리 있는 사람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3 |
136 | 시와 에세이 | 만남과 마주침 | 홍인숙 | 2003.12.26 | 964 |
135 | 시 | 마지막 별 | 홍인숙 | 2002.11.13 | 454 |
134 | 시 | 마주보기 (결혼 축시) 1 | 홍인숙(Grace) | 2012.03.20 | 1243 |
133 | 시와 에세이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3.03 | 761 |
132 | 시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4.26 | 569 |
131 | 시 |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 2004.08.16 | 915 |
130 | 단상 | 마음 스침 : 착한 헤어짐 - 원태연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13 | 1093 |